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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나라 신의 물방울 와인편

장원주 2022. 6. 2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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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나라 와인

<와인의 기원 ,조지아 와인과 예수님 편>

 

조지아 와인

 

오늘은 세계 여러나라 와인을 소개해보겠다.와인은 신의 물방울이라고도 불린다.

우리가아는 와인 본고장은 프랑스로 알고 있다.처음들어보는 조지아 와인?마치커피 이름같은데

본고장이 유럽과 중동 사이에 위치한 조지아가 본고장이라 한다.

예전에는 러시아와 터키 사이,옛날에는 그루지라고 불렸던 나라이다.

조지아에는 유럽과 달리 오크통이 아니라 도자기로 만든 항아리에 숙성시키는 방식을 쓴다고 한다.

여기 항아리들을 크레브리 라고 하는데  

성경의 가나안의 혼인잔치 이야기에서 예수님이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이때 항아리에 포도주를 

담그는 풍습이 있었다는 것이나온다.

 

<이야기를 풀어보겠다>

왈'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덜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하니,예수께서 이를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들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첫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요한복음 2:1-11

역사적으로 조지아지방의 와인은 약 8000년 전부터 제조되었다고 한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 나오는 아라랏산이 조지아 지방 경계에 있으며,조지아의 와인 제조 공법이 중동의 유대,터키(소아시아),그리스를 거쳐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순으로 전파 되었을거라고 추측 된다.

노아는 홍수후에 인류이래로 포도 농사를 지어 포도주를 만들어 먹고 잠을 잔 이야기로 유명하다.

이때 하체를 드러내고 자는 바람에 하체를 가려준 아들에게 축복을 내렸다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창세기 19장에도 소돔의 멸망으로 인해 롯의 두 딸이 베필을 구하지 못하자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한명씩돌아가 동침하여 모압과 암몬 자손의 어머니가 되었다는 특이한 이야기도 있다.

<백포도주 와 적포도주 차이>

 

백포도주 적포도주

먼저 백포도주를 알아 보겠다.빛이 맑고 투명한 와인을 뜻하며 영어로는 화이트 와인이라고 칭하기도 한다.백포도주는 주로 청포도로 만들기 때문에 특유의 맑은 색깔을 내는것이 대부분 이지만,숙성 과정과 품종에 따라 누런 빛을 띄기도 한다.

보통 적포도주 보다 포도의 맛이 강해 맛이 가볍고 시원한 맛이 나기 때문에 와인 입문자들은 접근하기가 쉽다.

특히 당도가 높기 때문에 대부분 입문자들이 달달한 맛에 먹기가편하다.

연인들에게 인기 있는 화이트 와인이기도 한데 여성들이먹기가편하고 달달한맛이 강해서 인기가 굉장히 좋다.

이때문에 여성과남성의 만남이 쉽게 성사 된다는 일례가 많다.데이트를 할때 주로 많이 먹지만 음주는 무엇이든 가볍게가 좋다.

다음은 적포주를 알아 보겠다.

이름 그대로 붉은 색을 띄는 포도주로 우리가 잘아는 프랑스의 고급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이라 할수 있다.

적포도주는 무수하게 많다.그중에 보르도라는 마을 이름을딴 포도주도 있다.워낙 유명하기에 삼성 전자 티비

광고에도 보르도라는 명칭을 쓰기도 하였다.

 

<여러나라의 포도주 전파>

포도주은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등 주로 유럽에서 시작되었고 그다음 칠레,아르헨티나,미국,남아프리카등에도 와인을 생산한다.

나라를 대표하는 포도주 이름은 무수히도 많다.

조지아-사페랍 리저브,뉴젤랜드-헌터스와인,오스트리아  와인-에르데/스가미네그,쇼비농 폼 오포크 등,프랑스-셀리에 델무아제/코르비에르/빈바이도 등이있다.

와인을 설명하자면 이름과 기원과 전파는 한도 끝도 없다.개인적으로 와인보다는 소주가 좋은 한국인중에 하나이다.

와인은 반장정도 적당히 하루에 조금씩 먹으면 몸에 좋다고한다.그리고 수면 효과도 탁월하여 검증된 알콜주라고 생각한다.

와인에 곁들여 먹는 안주나 식사는 수십가지이다.끝으로 와인의 기원과 역사를 알아 보았다.

짧은 지식 이였지만,조금도 전문지식으로 찾아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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