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 무엇때문에 하는것일까?심리학으로 풀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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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무엇 때문에 하는걸까?자살(自殺, suicide)은 생명체가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는 행위를 말한다. 자극적인 용어이기 때문에 흔히 뉴스 등에서는 '극단적 선택'이라는 말로 돌려서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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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문적 정의

세꼐보건기구(WHO)는 1968년 '스스로 품은 의지를 통해 자기 생명을 해쳐서 죽음이라는 결과에 이르는 자멸 행위'로 자살을 정의했다. 즉, 자신의  죽음을 목적으로 행하는 행위가 바로 자살이다. 타인을 구하기 위해, 죽음이 예견되더라도 행동하는 경우인 희생이나 종교적인 목적을 위해 죽음이 예견되더라도 행동하는 순교, 소신과는 엄밀히 구분해야 한다. 한편 자살미수는 위장자살, 실험자살, 자살실패 3가지로 분류되어지며. 자살로 처리되었으나 타살의 의혹이 남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엔 의문사 로 분류한다.

2)사회문제의 연관성

대한민국은 OECD 국가들 중 자살률 상위권이며, 매년 10,000~15,000명이 목숨을 끊는다. 자살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제각각이지만 연령대별로 겪는 주된 고민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주요 자살 사유도 이를 따른다.

한국의 자살률은 외환 위기 이후로 크게 올랐다. 외환 위기는 심각한 양극화를 일으켰기 때문으로, 이는 자생이 힘든 노인 세대에게 치명적이었다. 그 결과 노인층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자살률이 높은 세대가 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 많은 가계부채 부담, 개인주의 확산, 정신질환, 미흡한 노후 준비로 영향을 받은 사람이 늘어나면서 자살률이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한 편 경제적-사회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는 고소득층이나 유명인이 자살하는 사례도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자살이 단순히 경제적-사회적 원인만 있는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에 대한 학계의 연구 등이 추진되고 있다. 2020년대이후는 코로나19로 실직이나 폐업 등 극단적 선택 등도 많이 늘었다.

 

대한민국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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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통계

통계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자살자가 2배 이상 많다. 대한민국의 경우 남성 자살자가 여성 자살자보다 2.5배 많고, 일본은 3배, 서유럽은 3.5배, 동유럽은 5~6배가량 많다. 자살자 비율뿐만이 아니라 사고사로 인한 사망자 비율도 높기 때문에[1] 남성의 자연사 대비 수명 내 사망율은 여성의 자연사 대비 수명 내 사망율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다만 자살에 한정한다면 명목상의 자살시도 경험 비율은 여성이 더 높은 편인데, 일반적으로 여성은 자살 징후를 남성보다 확실하게 보여주는데다가 자살에 대한 망설임의 기간이 길고, 자살실패 확률이 높은 것으로 선택하기 때문이다.

유명인이 자살로 목숨을 끊으면 연쇄적으로 자살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2] 이것을 베르테르 효과라고 부른다. 독일 문호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베르테르가 자살하자 그 당시 젊은이들이 베르테르처럼 권총 자살을 한 것에서 비롯되었다.[3]

3)연령대별 자살동기

10대-가치관의 형성이 급격히 빨라지고 기복이 심한시기라고 생각한다.성적지향성,이해관계,성별 정체성,부모와의 갈등등 으로 충동적인 성향이 강한 시기라고 본다.

20대-20대는 진학후에 연애문제 생계문제를 주로 이룬다.괜히 N포 세대가 생겨 난것이 아닌다.20대 남성은 대부분 군대에 가게 되는데,군대와 관련된 원인으로인한 자살은 내무부조리,연인에게 받은 이별통보등으로 나타난다.

가끔 사회부적응자나 예전에 이슈가 되었는 모하사 성정체성으로 휴가시 성전환 수술을 하고 군에 복귀하였으나,군대에서

일방적으로 존역 조치를 한사례였다.군에서는 사실 남자로 입대를시켰기때문에 군법아래 보수적인 조직집단이 쉽게 군생활을 하게 내버려 두지 않을것이다. 

30대~50대

30대 시상부터는 가장으로써의 역할,직장내 스트레스 가족관계나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어 자살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30,40대 가장의 얘기인데 일가족 집단 자살 사건이 한예이다.지역 시대 막론하고 집단 자살 사건은 사회적 이슈이자 

정말 충격적 이라 생각된다.아침부터 안좋은 뉴스를 보면 기분도 안좋고 남일 같지가 않다.왜그런 생각을 하게 될까?

4)40대 가장의 자살 선택은 정당한가?

 필자도 어느덧 40대 가장으로  고민이 많은 부분이다.고민이라고 할것 없지만,각종 업무와 집안일 스트레스,가장의역할 여러가지가 너무 많다.사회는 항상 워라벨이라고 외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하루아침 일과를 보면 아침 6시 기상 세면하고 옷갈아입고 애들 옷입히고 아침밥은 간신히 아이들 챙겨주는 정도 이다.아침부터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다람쥐 쳇바퀴돌듯이 일년에 200일 이상은 회사에 거의 산다 봐야한다.그러다 애들은 자라나고 학원비,생활비,부모님 용돈 지출할곳은 엄청나게 퍼지고 그러다 대출내고 지출이 많아지면 스트레스고 대출내어 

주식하고 그러다 상장폐지하고 와이프가 알고 이혼하자하고 뻔한 스토리다.그러다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그런데 본인만 죽으면 그만이다.왜 애꿎은 가족들을 헤치면서 까지 그러는걸까?너무 안타깝다.

필자도 사실 집으로 흥하다가 주식으로 망한 케이스다.어떻게든 일어나볼려고 발버둥 치지만 현실은 제자리걸음 인것같다.

이 상황만 잘극복하면 분명히 좋은 날이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글을 계속 써내려간다.

위 부제목과 같이 자살 선택은 정당하지 못하다.비겁하다.부모님이 애써 낳아주신몸 천명으로 가야지 스스로 세상하직 하는것은 지옥에서라도 몹쓸 행동이라 생각한다.물론 오죽하면 이라는 생각도 들것같다.없으면 없는데로 노숙생활을 하던 자존심은 다버리고 다시 시작 해야 할것이다.

오늘은 무거운 주제를 다뤄 보았다.언제나 정의는 살아있고,문제를 들여다보고 잘대처 하면 분명 좋은결과과 있으리라는 확신이 온다.

여러분은 엄청난 확률로 태어난 분들이다.명심해라.끝까지 살아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