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다운증후근을 앓는 한지민 쌍둥이 언니 배역을 나왔다.
영희역을 맡은 정은혜 배우는 현재 캐리커쳐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다운증후군이란 21번 염색체가 질환의 원인으로 밝혀 졌다거 한다.신기한게 대부분 이증상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얼굴이 비슷하게 생겼다.

우리들의 블루스 장르와 배역은 정말 엄청나고 신선하게 느껴졌다.배우들이 직접 배역을 맡아서 나왔는데 지금은 실존인물을 토대로 해서 제작을 했다는게 경이롭고 대단하다고 생각 한다.우리의 K-드라마도 선진국에 다가서는듯한 느낌이들었다.아니 이미 선진국 ㅅㅔ계나라에 견줄수 있을만큼 수준이 대단한걸 느꼈다.노희경 작가의 내공과 과감한 배역 선택이 돋보인다.

대표 그림을 하나 보았다.예술은 예술이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이걸보면 무슨생각이들까 하는 나의 의문이 생긴다.
무엇이든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니까 못한다는 말을 깨달았다.
정은혜 배우이자,작가는 내생각엔 예술에 탁월한 천재라고 생각한다.어떻게 부모님께서 교육을 시키시고 그것을 극복하고 스스로 하게 만든건지 필자도 부모지만 배우고 싶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한지민 상대배우 연인으로 나오는 박정준 선장역을 맡은 김우빈이 영희를 대하는 모습을 보았다.
[15화 응원 영상??] 언니 영희, 동생 한지민을 사랑하다.
한지민은 과거에 남자친구들이 언니 영희를 보고나서 항상 헤어졌었다.그래서 김우빈에게 안들키려고 보여주지 않았는데
우연히 밖에서 쌍둥이 언니 영희랑 마주치게 되었다.그래서 김우빈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 했고 한지민은 곧바로 박차고 피해 가버렸다.누구에게나 들키고 싶지않은 사정이 있을터인데 부끄러운건 아니지만 김우빈 역시 다른 남자랑 똑같을거란 생각에 한지민은 안보여줬다고 한다.
그다음 김우빈이 한지민에게 다시 찾아가서 한말이 정말 인상 깊었다.
"김우빈 왈" 사람이 보면 당황할수도 있지 않냐면서 다운증후군을 처음 봤는데 어떻게 아닌척 할수도 있지 않냐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알겠다라고..이제 알고나니 영희랑 친하게 지내고 좋아할거라고 남자답게 한지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을 보았다.과연 필자인 나도 그럴수 있을까?상상을 해보았다.다떠나서 부양해야하는 책임을 감수 해야 하기에
드라마 배역이지만,결혼할 마음이 있다면 생각한다.
갑'툭'틱이지만, 실질적으로 필자의 아는동생은 이혼 한번에,두번째 만남 여자의 임신중절 헤어짐,현재 뜸하다가 물어보니
세번째 사랑 - ing 이다.그런데 물어 보니 상대방도 이혼에 아이가 한명 있다고 하였다.
난 바로 축복해준다고 하였다.대신에 그모든걸 감수하여야 하기에 책임을 통감하고 극복해야된다고 감히 조언은 하였다.
사랑이 무엇인지?관계가 무엇인지?정말 알수없고 정답이 없는것 같다.
오늘은 사랑과 한배우의 인생기를 다뤄 보았다.드라마를 자주 보는 사람으로 오랜만에 신선한 소재로 시골 바닷가 풍경의 담은 드라마가
"제주도"에서 나와서 기쁘다.앞으로 다른 스토리로 다시 찾아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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