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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드라마 장삐쭈 원작 신병 재미있게 보기

by 장원주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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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드라마 스튜디오 장삐주 원작 소개 ]

등장인물들 소개드립니다.김민호(박민석 이등병 역),전승훈(임다혜 이등병 역),이충구(김상훈 일병역),남태우(최일구 상병역),차형남(심진우 병장역),이정현(강찬석 상병역),이상진(오석진 소위역),장성범(김동우 일병역),장영준(김경태 상병역),김현규(성윤모 이등병역),강효승(차병호 이등병역)

이상 주인물들 이다.관계도는 얽히고 많지만 실제군생활에 일어날수 있는 군생활 리얼 드라마다.

넷프렉스 드라마 DP 이후로 뜨거운 관심을 가질수 있는 볼만한 드라마다.

방송 횟수는 총 10부작으로 이루어지고 olleh tv 에서 무료로 시청 할수 있다.

주내용은 박민석 이등병이 군입대 내무실에서 들어가는 순간부터 좌충우돌 매순간 긴장감을 주는 드라마로 보인다.재미있는점은 박민석 이등병은 사단장 아들 소재로 나온다.그래서 내무생활 하는데 선임 병사들은 사단장의 아들의 불편함을 느끼고 계속힘들어 하지만 그속에 어우러짐이 재미있는 광경을 볼수가 있다.

원작:장삐쭈,김단,안용진

작중 배경이 되는 부대는 95보병사단 45연대  7대대이며,사단 명칭은 신화부대다.통상명칭은제5341부대이다.

말년병장 심진우의 경우 드라마에추가설정으로 캐릭터성을 보강 하였는데,주말 종교활동에서 교회의 예쁜누나를 보려고 A급 전투복으로 단장 하는가 하면,교회에서 나눠주는 호빵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추가됐다.

그리고 2화에서 박민속이 강찬석에 의해 끌려가서 강제로 술을 마신 바람에 죽을상이 되었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분노한 그는 침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티비밑에 있는 세탁세제를 가지고와 3생활관 강찬석을 향해 뿌려버리고,ㅂㄴ 세제통을 강찬석을 향해 내던지며 짬 먹고해,인마"라고 대사를 날리며 참교육을 하는등,자기 생활관 병사를 건드리면 한 성깔하는 말년병장이라는 이미지도 강했다.

"전입"편에서 박민석이 전입신고에서 전입일자자 2011년 11월18일 로 바뀌었고 18일 부분ㅁ에서 발음이 꼬인다.원작이 시즌 2부터 고증을 위해 장삐쭈가 군생활을 했던 2011년도로 설정을 변경했는데 드라마에서도 연도를 그대로 반영 하였다.

전입 편에서 김상훈 일병이 최일구 상병에게 가져다주는 상의가 활동복에서 방상외피로 변경되었다.배경이 겨울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원작의 심진우 병장은 구형 얼룩무늬 전추복을 입고 있었으나 신형 디지털 군복으로변경되었다.원작에서는 최일구 와 김상훈과 셋이 있을때 직접 방문한 아버지를 보고 "아빠!"라고 부르며 밝혀 졌다.드라마에서는 중대장이 최일구먼 호출해서 새로운 신병의 정체를 알려준다.거기에 단한 마디도 하지않고 무표정으로만 등장했던 원작에 비해 부대원들을 모아놓고 훈화하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하며,날씬했던 외모 역시나 박민석과 닮았다는 설정으로 살집이 붙었다.

 

 

[장삐쭈웹툰 원작 드라마 인물 비교사진]

웹툰이랑 드라마 인물 설정을 보면 캐릭터가 좀 다르지만 느낌이나 행동은 흡사하다.비교 해보면서 보면 재미가 있을것이다.

[필자의 군경험 인물 강찬석]

개인 이야기이지만,강찬석 상병역의 비슷한 캐릭터가 회상이 된다.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군경험을 다해보면

알수있듯이 독사같은 캐릭터 한명씩은 존재 했던것 같다.무한한 괴롭힘 가혹행위,군에서는 허용이 안된다 하였지만,폐쇄된 공간에서는 아무도 알수가 없다.군대는 특유의 조직 집단이기 때문에 본인이 잘못하면 맞선임을 머라해서 더욱더 심리적으로 부담되게 하는 일들이 빈번 하였다.그렇게 하면 조금더 정신차리고 할수있을까 하는 고통스러운 장면들이다.

 

이정현 배우는 까마른 캐릭터에 표독스러운 눈으로 안날한 역할들을 많이 해왔다.이번에도 어김없이 독사같은 상병역할로 중대내에 악날한 병사로 캐릭터가 그려진다.예전 나의 군생활의 저선임같은 느낌이 있어서 더욱더 몰입하면서 볼수가 있었다.완전 똑같다는 착각마저도 들었던것이다.나름의 개인적인 트라우마 였지만,군대라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군대에서는 소리함이라는 제도가 있다.그런데 비밀은 절대로 없었던것 같다.힘부러 소리함을 쓸수도 없었으며,그냥 무용지물 같았다.괜시리 소리함 올렸다가 더욱더 주위의 따가운 시선이 싫었을 따름이다.고참이 한마디 할수있지,그런 느낌이지만 군대에서 악마역할은 정말 조직적으로 우대하는 캐릭터 였다.군조직이고 사회생활이고 악마역할 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진급을 잘하는것으로 보였다.하지만 끝은 좋지가 못했고 결국은 혼자 생활하고 주위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이다.군대에서는 악마였지만,악날한 고참은 나한테 전화 와서 살갑게 대하지만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별로 달갑지 않았다.필자는 생각한다.진심어린 군생활을 위하여 그런다고 하겠지만,내눈에는 구냥 가혹행위 자체가 군생활을 잘하는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였다.그래서 싫었다.

지금 군대병영문화는 많이 바꼇다 월급도 나의 10배 수준 이상으로 늘어났다.예나 지금이나 비교해보면 다르겠지만 군생활은 군생활 인것이다.이제는 징집제도에서 모병제로 바뀔지는 의문이다.아직 유일한 휴전상태의 나라이기 때문에 절대로 바뀔일은 없을것으로 판단된다.이제 다음화 재미있게 보시기를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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