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부의 흉기 위협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전북 정읍 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49)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이날오후 5시 40분께 정읍 북면의 한 가게에서 전처(41)와 그의 남동생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처와 남동생 아내(39)를 살해하고 남동생(39)을 중태에 빠뜨린혐의를 받고 있다.
남동생은 심각한 몸의 부상으로 중태에 빠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남동생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로 전처를 만나러 갔다가 일을 벌인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찰은 A씨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고 사건 현장으로 접근하는 모습이 주변 폐쇄회로에 담겼다고 전하였다.
범행후에 인근 주택가로 몸을 숨긴 전남편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랓에 긴급 체포 되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처와 불화 때문에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것으로 파악 되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한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결국은 가정불화로 주원이 이라고 한다.
<왜 분노 살인이 일어나는 걸까?>
앞서 배우출신 전남편 흉기 사건에도 있듯이 부부관계,연애 남녀관계의 일이 폭력과 죽음으로 이루어지는게 참으로 안타깝다.너무 쉽게 사람을 해하는게 가능할까?의문 스럽다.분노하고 원망스러운 부분은 어느정도 감정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수 없지만,왜꼭 살인을 저질러야 끝이 난줄아는 단순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주위에 많은것 같다.
6월15일 사건사고 내용을 참조 하기를 바란다.
요새들의 연속으로 이런 일이 발생되니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폭력과 살인 난무하게 노출이 되어서 세상 살아가는데 얼마나 각박 하다는걸 몸소 느끼기도 한다.
예전에는 정말 소중하고 사랑하고 영원할것 같은 사이도 역시나 서로 안맞으면 헤어지면 되지만,끝까지 따라가서 사람을 해하는것은 인간으로써,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사안이다.
부부와 헤어지는 것은 단,3가지로 추려보자.
이성만남 불륜,도박,사업실패,분노 조절장애등이 예가 있다.무엇이 사람들이 그토록 집착하게 만드는 것인가?
굳이 주위사람까지 살인을 저질러야만 했었는가?의문도 생긴다.
<배우자는 소유물이 아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배우자는 소유물이 아니다.만나면 헤어지는법 회자정리의 마음으로 사람들이 살아나갔으면 좋겠다.
필자는 3가지중 1가지가 속한다.벌써 이혼하고도 남았지만,서로의 대한 믿음으로 살려고 3배로 노력 하는중이다.
바람은 물론 아니다^^
얼마나 갔을까?사람들은 결혼해서 이혼하는게 흠이아니라는 위안을 삼고 혼자 사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유부남,유부녀로써는 달갑지 않겠지만,부럽기도 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최근 일주일간 이런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치안으로 서로 안심하고 다닐수 있도록 시급하게
개선 되어져야 한다.물론 무방비 상태에서 흉기를 들면 누구나가 피하지못할 상황이었을것이다.
무고한 처남댁도 숨지고 처남도 중태에 빠져있는 가운데 살인한 남편은 무기징역 내지 사형이 될것이다.
제발 이제는 이런사건이 없도록 근절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은 무거운주제가 많았다.다음편은 밝은 주제로 돌아오겠다.